나의 삶은2009/05/24 00:34

마지막 가는 그분의 조문행렬까지 버스로 막는 것을 보면서, 살과 뼈를 씹어먹으며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뼈가 가루가 되고, 피가 마르는 날이 와도 오늘 이날은 잊지 않으리.



이게 과연 사람의 탈을 쓰고 할 수 있는 짓인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각계의 추모 물결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시청 앞 대한문에서 진행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분향식'에서 경찰이 주최측의 합동 분향소 설치용 천막을 압수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영정을 지키자'고 소리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kkorazi@cbs.co.kr


 

Posted by 늦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