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것은 말 뿐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 나라 사람들은, 동남아 사람들 무시하고
해외에 나가면 코쟁이들에게 무시당한다.
모든 사람이 저 악순환의 고리에서 헤메는 것은 아니겠지,
저 악순환에서 헤메는 인간들은 한마디로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를 박대하는 인간이나,
유대인을 몰살했던 히틀러나 권력의 차이일 뿐 똑같은 쓰레기들이다.
피부색으로, 배경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처럼 비극은 없다.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고치지 못하면 내색이라도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