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병산 서원 앞에서”에 대한 6개의 생각

  1. 헉 안동은 제 사는 곳인데,놀러오셨다 가신 건가요? 아님 안동 사시는 분이신가요? 정말 오랜만에 참세상 들어왔다가 궁금하고 밝은 사진을 뵙니다.저는 안동사는 삼십대 초반의 청년입니다.혹 안동행과는 어떤 인연이신지 혹여 안동분이시면 벗하고 지냈으면 싶은데 누가 안된다면 전자우편 함 부탁드립니다.

    오는 참세상 들어와서 권정생 선생님 추모한다는 글도 보고 병산서원도 보고 이모저모 안동의 가을을 여기서 뵈니 참 반갑네요…

  2. 젤리님~ 넘 미남이세요. 정말 남자답게 생겼다는 말…그냥 나오는데요. 그것도 일명 ‘대한의 청년’같아요.
    꼭 태권도 기합이 꼭 나올것 같은^^
    근데 다른 사진들하고 이렇게 비교해 보면 보는 각도나 시선에 따라 다른 사진들 하나하나가 사뭇 다르게 느껴져요.
    다양한 관심과 시선….그러나 올곧은 생각…

  3. 봐주시는 분이 좋게 보아주시니, 좋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
    여성스럽다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남자답다는 말을 들으니 새롭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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