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중심 문국현

문국현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참 았던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명박 대통령 되었다고 좋아 떠드는 사람 저편에 이렇게 눈물 짓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잔인한 오늘이다.

문국현이 살던 집을 내놓아야 한다고 한다.
몇 일내로 이사갈 것 같다.

100만명이면 세상을 바꾸는 씨앗이 되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희망이고,
그 중심에 문국현이 있다.

세상이 어떻게 지랄염병을 피워도,
난 그에게 희망을 봤고,
그 희망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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