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헌법 1조

우리나라도 개판이라고 생각하지만,
옆 나라 일본은 개판의 왕국이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그 나라 헌법 1조를 봤다.
기가 막혔다.


일본 헌법 제1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고,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그 지위는 주권을 갖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기초한다.

88올림픽때 아키히토 지금 일본 일왕의 아버지, 즉 태평양 전쟁의 원흉이 죽었을 때 일본을 강타한 그 기괴한 정신병적 분위기는 지금도 유효하다는 생각이다. 그 전쟁의 원흉이 죽었을 때, 해외 언론은 이 악마야 지옥에서 보자라고 노골적으로 그의 죽음을 반겼다. 오직 일본 열도만, 정신나간 신의 죽음에 애통해 있었다.

천황? 개뿔이, 일왕이라는 칭호도 과분하다.

일본 사람들은 아직도 일왕이 인간의 모습을 한 신으로 생각한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렇게 배운다.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