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아무리 죄가 많아도 죽일만큼 나쁜 놈이라도 죄질이 사악하다 못해 극악해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라도 마음속에는 다 저런 심성이 깃들여있다.
피해자를 위해서 또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것이 사형제.
사람의 목숨을 위해서 누군가의 목숨을 끊어야한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죄질이 어떠하든 사람이기때문에 희망이고 살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피해자가 아니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수도 있고, 아직 세상물정을 몰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진실은 생명이 붙어있는 것은 언제나 그 자체만으로 소중하다는 것이다.
세상에 진실이 있다면 이것만큼 참된 진실이 있을까…
이것은 진실 참된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