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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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이 이름이 얼마나 우리에게 신뢰감을 주는지 아는 분은 다 아실거라 생각한다. 모증권사의 유명한 애널리스트이자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가이자 여러 장을 앨범까지 낸 전전후 음악가이다. 10년간의 기록을 모아서 베스트 앨범을 이번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을 들어보면서 엘비나가 유독 귀에 와 닿는다. 원곡에서는 이승환이 불렀고 이번 음반에서는 김광진씨 라이브 버전을 담고 있다. 엘비나 이 얼마나 부드럽고 신나는 곡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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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시디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보았다. 종이자켓인 이 앨범 발매된지가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다. 94년도에 나왔으니 와… 거의 내 인생의 반이네… 하얀색이었던 자켓은 이제 누런색으로 변했다. 그 만큼 세월이 흐른 것. 이 곡은 이승환씨가 처음 불렀던 바로 그 버전.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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