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 좁네요. 검색하다 우연히 들른 고지원님 블로그인데 알고보니 고클 회원님이시고… 이 사진에 계신 두분도 터울없이 잘 아는 분들은 아니지만 예전 나우누리 시절 슈만과클라라, 그리고 부사모등에서 몇번이나 뵜던 분들이네요. 왼쪽분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X형'(이기형이던가요?)님이시고, 가운데 분은 ‘X지애’님이시구요^^ 이분들에게도 혹시나 cesibon 혹은, 김동수라고 하면 저를 기억하실 수도 있겠네요^^
암튼 고지원님하고는 여러모로 이번생에서 저랑 엮여질 운명이었나봅니다^^;;;
말러리안님의 성함이 김동수였군요.
준형이형과 지애누나 모두 아신다고 하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야 겠어요.
저도 김동수님과 이런 저런 인연으로 알아가는 것이 기분좋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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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고지원님하고는 여러모로 이번생에서 저랑 엮여질 운명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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