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간격이 있다.
너무 멀어서도 안 되고, 가까워도 안된다.
나는 우리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이 염려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멀어져도 이렇게 사람 사이가 멀어질 수 있을까.
해직 노동자 분들이 나눠주는 전단지 관심 없으면 이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버리자.
앞에서 버려 나눠주는 분 힘 빠지게 하지 말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너무 멀어진 우리의 거리 회복이다.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