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00일간의 기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의구현사제단과 김용철 변호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A.I 로 살처분 되던 닭, 오리와 함께 진실도 살처분 되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진흙탕에 뛰어든 사제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다 !!! 삼성은 남이 아니야, 우리에게 있어 또 하나의 가족이거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얼마후 신문에서 보이는 예감 절감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었다.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취약 농가 등 이 사회의 가장 약자라 볼 수 있는 사람에게 돌아가던 푼 돈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우리를 위해 밤낮으로 노심초사 동분서주하는 국회의원분들의 사무실 운영비와 우리의 여가를 위해서 꼭 꼭 필요한 야구장을 개보수 하기 위한 예산은 증액되었다. 이 얼마나 우리네 중산층을 위한 정책인가 말이다. 자연을 사랑해서 절대 농지를 소유하고, 선물로 아파트를 주고 받는 우리네 중산층에게 말이다.

이 가운데 “비판여론 진원지 ‘방송·인터넷’ 적극 관리해야” 한다는 지혜로운 현자의 출현으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누리꾼은 능력없고 하는 일 없어서 골방에서 인터넷 덧글로 허숭세월 보내는 변태로 밝혀졌다.

MB정부, 국민을 섬긴다는 ‘새빨간 거짓말’ 이 요즘 흉흉하게 세간을 떠돌고 있다.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불순한 무리가 떼를 지어 자금출처도 불분명한 촛불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악몽같은 시간…경찰이 그럴 줄 정말 몰랐어요” 라는 말을 하며 닭장투어에 동참해 보고 물대포까지 맞으면서도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아마도 조용기 목사의 말처럼 광우병 마귀에 현혹되어서가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본다.

이런 시민의 몽매한 행동을 보고 투병중이던 홍도가 이렇게 외친다. “촛불시위, 친북좌파 선동” 이다. 대법원에서 확정 처방전까지 받아가며 생사의 기로에서 투병하던 김홍도 목사. 그는 이렇게 나라와 교회를 사랑해서 목숨을 건 투병의 와중에도 할 말은 하고 있었다. 참고로 김홍도 목사가 대법원에서 받은 처방전의 일부를 밝힌다. 그의 높고 순수함을 알리기 위해서다.



대법원 판결문 전문 : 김홍도 목사 사건에 대한 1, 2, 3심 판결문. 사건 2005도756

가.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업무상횡령
다.업무상배임
라.건축법위반

피고인 김홍도 목사
원심판결 서울고등법원 2005. 1.18. 선고 2003노3175판결
판결선고 2006. 4. 28.


이 중에서 공금횡령은 배○○와의 불륜을 무마하려 금란교회 공금 사용했던 것인데 감히 사회법이 교회법에 간섭하여 공금횡령이라 진단을 내렸다. 목사와 신도사이의 아름다운 불륜 교제에 왜 사회가 간섭하는 것인가?

아무튼 이런 중병의 확정 진단서를 받은 홍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빨갱이가 선동하고 있다고 목숨을 건 진실을 폭로하였다.

아 !  요즘의 시국을 바라보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목사와 지도자들 때문에 눈물이 나려고 한다. 오 주님… 이렇게 훌룡한 사람을 어찌 때 묻은 지상에 두려 하십니까.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