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를 켜거나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들리는 이 정권의 심각한 발암성 소식들로 인해 온 국민이 스트레스로 암에 걸릴 지경이다. 국민성공시대가 아니라 국민발암시대의 개막.
그 많은 발암유발 소식들중에 얼마 전에 들은 소식하나.
만취 뺑소니 사범을 집에 곱게 보내준 사연. 귀가 처리 사유가 “28살의 어린 나이에 앞날이 창창한 사람을 구속해서야 되겠느냐”
혈중 알콜 농도 0.19%의 만취 상태에, 고의로 차를 몰아 시위중인 시민을 들여박고 뺑소니친 행위가 언제부터 이렇게 관대하게 처리되었지? 대통령과 경찰은 서로 짜고 영화 300 을 찍고 있나?
덧글
물론 중대한 범죄가 아니면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겠지. 그런데 앞 날이 창창한 사람의 기준이 도대체 뭐지?
구실을 찾으려면 그럴싸 한 것을 찾아야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아아~~~~~~~
잘 난 사람은 잘 난 대로 살고, 못 난 사람은 못 난 대로 사아안다아아아~~~~
(여기서 쥐시끼와 미국 원숭이가 듀엣으로 한 판?! 웩~~~)-________-;;;
세상이 참 그러네요.
요즘은 한숨만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