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쇼팽 콩쿨의 우승자 게릭 올슨의 쇼팽 전집이 재발매된다는 소식이다.
지금의 게릭 올슨을 생각하면 비웃을지는 모르겠지만, 90년대 게릭 올슨이 미국의 마이너 레이블 아라베스크에서 이 전집을 완성했을 때 이 전집의 완성도는 이미 루빈스타인에 결줄 정도였다.
그간 아마존에서 낱장으로 유통되는 음반도, 중고임에도 엄청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드디어, 이제 이 전집의 전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http://www.hyperion-records.co.uk/al.asp?al=CDS44351/66
헐……요새 쇼팽만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아 게릭 올슨이라…
^^
주야장천 [晝夜長川] 이 맞지요. 흑.
아마 11월 말이나 되어서 수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이 저렴했으면 좋겠는데, 하이페리온이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함꼐 기다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