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들에게 실용을 ~~~

출처 : http://joydvzon.egloos.com/4019277

위에 출처를 표기한 블로그에서 연말이면 대통령이 형편이 어려운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선물을 보낸다는 사실을 알았다.

전임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은 mp3 플레이어를 보내줬고, 현 대통령은 후라이팬과 냄비셋트를 보내줬다고 한다. 실용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그래. 실용의 진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한창 꿈을 키우고, 자라나야 할 아이들에게 냄비와 후라이팬이라……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꿈들에게 실용을 ~~~”에 대한 6개의 생각

  1. 피식.~ 뭐, 일가친적 중에 후라이팬 냄비회사 사장이라도 있는 게지요. ㅋ

    메리크리스마스 하세요, 젤리님!

    남산 “아줌마” (-.-;)배상-

  2. 정말, 조금만이라도 생각을 했으면 후라이팬이나 냄비같은 거 말고 좋은 선물을 보내줄 수 있었을 텐데요..
    역시 2MB 다우십니다(?)

  3. 저 분은 참…아예 1만원 짜리 교통카드, 쌀 한말과 김치도 주지…이거 원 부끄럽네 정말, 어쩌죠?ㅜㅠ

  4. 조금만 생각하면 도서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을 떠올릴 수 있을텐데. 생각하는 것이 어쩜 그렇게 영어 머릿글자(이니셜)를 떠올리는지 참…

  5. 우리가 뽑았으니 그 댓가로 우리가 치러야겠죠.
    억울하지만 그게 민주주의잖아요.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어찌되었든 살아남는 것외에 다른 길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1년이 흘렀다는 것이 올 해의 가장 큰 위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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