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자이신 분은 한번 읽어보시기를…
감리교회가 앞장서서 개신교회의 막장화를 선도하고 있는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홍도가 멍석을 깔아놓으니 국도가 그 위에서 신나게 작두를 타고 있는 형국이다.
늙은 호박도 베지 못하는 작두를 타며, 성령의 능력이라고 능청을 떨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기독교 신자의 양심이 타락하고 땅에 떨어져야 우리는 부끄러워 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얼마나 더 비참해져야 하는 것일까?
우리의 허물로 우리가 욕 먹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의 허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의 이름이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것 같아
이 마음속에 가득한 말 못할 감정은 어찌할고…..
그는 귀한 복음을 우리에게 목숨값으로 나눠주었는데,
우리는 그 귀한 복음을 싸구려 굿판으로 바꿔먹고 있으니
죽어 천국에 간들 천국이 과연 천국같을까?
천국에서도 죽어 또 천국에 갈 거라고 사기칠 인간이 판을 치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어쩌다 기독교인이 양심도 모르는 족속이 되어버렸는지,
지들끼리 천국간다고 호들갑 떠는 호사가만 득세하는 교회가 되어버렸다.
제가 예배당을 때려치기는 했어도 (아직은) 개신교인이라고 말하고 다니거든요? 근데 아직도 정신 못차린 꼬라지 때문인지 최근 정세가 이모냥이다보니 온 주변에서 저 개종시키려고 작정한 거 같습니다. 카톨릭이나 불교 어떠냐고 직간접적으로 포교 들어와요. 요즘 같은 때에 아직도 <종파> 가리냐고… 쩝(유일신 믿는 건 인정해줄테니 비슷한 데로 갈아타라나?)! 헐~
미친놈들이 목사행세를 하니 교회가 개판인거죠.
미친놈이 이끄는 목회가 제대로 된다면 그것이 사탄의 기적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