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세상이 왜 이러냐. 설치류가 군림하면서부터 인류의 안위가 걱정은 되었지만, 이렇게까지 될줄이야…

신부님 돈 몇만원까지 계좌추적하며 노무현을 탈탈 털었던 구더기같이 더러운 족속들.

결코 잊지 않겠다.

수사가 본연의 임무인지, 홍보가 본연의 임무인지 망각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한다. 도덕성을 자부심으로 살아온 사람에게 증거가 아닌 상황으로 파렴치범으로 몰아간 언론과 정권.

노무현을 죽인 것은 검찰과 이 사악한 정권같지만, 따지고 보면 물질에 눈 멀어,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을 뽑은 우리의 손이 바로 그 근본적 원인이다. 우리는 우리 손으로 노무현의 피를 묻힌 것이다.

더러운 시궁창에서 깨끗하게  살려 노력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시궁창에서 살지만 깨끗하려 노력했던 사람에게 너 왜 그렇게 더럽냐 돌을 던졌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돌을 던진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그방 알게다.

세상 정말 좇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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