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경주에서…


가족 여행에서 접촉성 피부염에 걸렸는데,
이틀만에 얼굴에 폭탄이 내리더라.
돌아와 피부과로 직행했으나 피부는 역시 대략 난감.
저 얼굴로 경주를 싸돌아 다녔다.
많이 나아졌는데도 저덩도였으니… 쯧쯧…

여름 경주에서…”에 대한 4개의 생각

  1. 아이쿠야.. 저도 며칠 전에 같은 병을 앓았더랬어요. 넘 반가(?;;; )워서 댓글을.. 흑. 전 안 맞는 화장품을 썼다가 그리 되었는데 병인 줄 모르고 걍 낫겠거니 싶어서 며칠 있으니.. 온 얼굴에 말씀마따나 ‘폭탄 내려’서 ㅠ.ㅠ;결국 피부과에 다녀왔네요. 흑흑. 굉장한 병이더라구요.. 전 너무 부어서 눈도 잘 안 떠 졌더랬어요 ㅠ.ㅠ;

  2. 우왕 경주라면 제가 좋아하는 소나무가 아주 멋드러지게 많지여. 역쉬 소나무는 경주 소나무와 통도사 소나무.

  3. 저도 아침에 동생 효소화장품을 썼다가 오후부터 폭탄을 ㅡ.ㅡ
    저와 증상과 원인이 똑같네요 흐…
    앞으로는 칼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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