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 세대가 유행어처럼 남발되지만, 기본적으로 착취구조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88만원이 과연 적은
돈인기라는 인식의 전화 없이는 액수만 증가한 188, 288만원 세대가 등장하리라 생각한다.
녹색평론에서 이 구절을 처음 읽었을 때 머리에 ‘꽝’ 소리가 났다.
좀 더 많은 것을 열망하는 사람에게 액수의 높낮이만 있을 뿐 끝은 없다.
끝도 없이 질주만 하는 오늘의 세상에서
스스로 가난해질 수 있는 한 사람이 된다는 것.
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길인가.
주어진 가난과 선택한 가난을 구별하는 지혜.
그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은 것일까.
그래서 유쾌한 카이사르씨가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사실만 본다는 …쿨럭~~~
그래도 물가를 생각하면 288세대 낫지않나여.[갈린다] 선택한 가난을 할수있는 지혜를 가졌다면 욕심은 없는건가여. 아무래도 욕심내야할듯.[썰린다]
ㅎㅎ 그런가요
쓸데없는 욕심이 많아져서 문제요 ^^
많아져야 할 욕심은 적어지고. 하하.
아직 전 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