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에 오다… 이름 모를 들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때가 되면 피고 질줄 아는 자연의 섭리는 하느님의 마음 같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제 소임을 다 하는 저 들꽃을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글 공유하기: 클릭하여 X에서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오 이 사진 정말 멋있네요. 파란 색감이 정말 싱싱합니다!
색감 참 좋다. 봄은 사진 찍기 참 좋은 계절 +_+
정말 자연의 신비는 놀라워요. 어쩌면 그렇게 매번 같으면서도 전혀 새로운 빛으로 바뀌는 지!
실제로도 이쁘기는 한데
포토샵으로 손을 대니 더 좋아 보이네요. ^^
잘 지내시죠. ~~
근데 봄날이 왜 이리 춥고 바람이 거친지 흐…
저도 동감합니다.
매년 반복되지만, 어떻게 이렇게 매년 새로운지 모르겠습니다. ^^
저도 근래 봄을 만끽하고있습니다. 길을가다 잎과 나무들을 한참을 서서 보곤합니다.
그리운 봄인데,
겨울의 횡포가 지나치네요.
오늘도 추운 날씨에 좀 떨었습니다.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