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대한 연민의식

동물에 대해서 연민의식 비슷한 감정이 있다. 인간이 망쳐놓아 지옥이 따로 없을 것 같은 이 나라의 산하에서 각자 제 생명을 꽃피우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에게 말이다. 그들은 이 지옥같은 세계를 그나마 우리가 살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주역이다. 이 땅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니라, 작은 숨이라도 붙어 있는 우리 모두이다.

동물에 대한 연민의식”에 대한 2개의 생각

  1. 참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건물 몇 층 더 높이 올린다고 무슨 하늘에라도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하찮은 인간이 뛰어봤자 벼룩인데 흉물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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