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플라넬이라는 곳인데, 직접 커피를 구워서(로스팅) 파는 곳이다. 솔직히 난 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같이 간 사람이 커피를 하도 좋아해서 갔지만, 돈주고 이런데 와서 커피 마시면 솔직히 좀 아깝지 않나? 더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시끄럽고 비싼 곳에 와서 책을 읽는 여성이 있다는 것. 그래도 커피값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음. 이 글 공유하기: 클릭하여 X에서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I love coffee, I love tea~ 캬아아아아!!!!!!!! 둘 다 몹시 사랑하는 것들이에요! 갓 볶은 커피 드립할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것도, 진한 에소의 쌉쌀함도… 무엇보다 청, 황, 백, 홍, 흑차의 훈향도 말입니다. 아흑~~~~
중세가 끝나고 르네상스가 찾아온 건, 수도사들이 맥주대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믿는 커피 예찬론자입니다.
커피도 맛들이면 맛있다구요… ㅋㅋ
커피 예찬론자들의 의견에 저도 공감하는데
전 커피의 카페인에 예민해서 먹으면 상태가 좀 ㅎㅎ
I love coffee, I love tea~ 캬아아아아!!!!!!!!
둘 다 몹시 사랑하는 것들이에요! 갓 볶은 커피 드립할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것도, 진한 에소의 쌉쌀함도…
무엇보다 청, 황, 백, 홍, 흑차의 훈향도 말입니다. 아흑~~~~
요즘 황차에 빠져있는데,
이래저래 갑자기 돈이 궁해 먹지를 못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