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낮고 천한 곳에 예수님이 계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말을 서스럼 없이 하는 나도 낮고 천한 곳에는 가지 않는다. 그곳에 예수님이 계신데도 말이다. 입으로는 누구나 예수님을 찾을 수 있지만 누구나 예수님과 함께 할 수는 없다.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님이 수단에 가신 것은 세상 가장 낮은 곳의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이다. 입으로 사는 예수쟁이는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예수님이 계신 곳. 신부님은 그곳에 가셨다.






세상 가장 낮고 천한 곳에 예수님이 계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말을 서스럼 없이 하는 나도 낮고 천한 곳에는 가지 않는다. 그곳에 예수님이 계신데도 말이다. 입으로는 누구나 예수님을 찾을 수 있지만 누구나 예수님과 함께 할 수는 없다.
‘울지마 톤즈’ 다큐 보고는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ㅠㅠㅠㅠㅠㅠ
참, 세상에 저런 분들 좀 더 남겨두시지 어케 그리 쌩하니 데꼬가시는지 몰겠습니다. 데꼬 가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는 청기와 쥐 한마리 포함 떡검+구개의원들은 냅두고서 말이지요. 쯥!!!!!!! ㅡ_ㅡ;;
역시 호연님.
세상에 호연님처럼 마음 따뜻한 분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