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루시드 폴

대중음악 가사를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진 경험.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루시드 폴을 다시 보게 되었고,
대중음악도 다시 챙겨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 넓은 대양을 누리는 고등어.
그 넓은 자유를 희생하고 우리네 보통 사람의 밥상에 올라와주었다.
고등어를 이렇게 노래한 음악가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이 아직 죽지 않았다 확신이 들었다.

고등어, 루시드 폴”에 대한 2개의 생각

  1.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는 루시드 폴 음악 자체를, 늦달님께서 올려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듣게 되는군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아, 그런데, 불현듯 생각난 건 데요, 일전에 저에게 쪽지를 보내겠다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혹시 할 말이 있으셨던 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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