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27일 Twitter 이야기 kojiwon 10:54|twitter 외로워서 좋은 것을 알 때즈음, 사랑에 목을 매지 않게 된 것 같다. 그렇게 증오하던 외로움에 지쳐 그래 내가 졌다 고백할 즈음, 신기하게도 그때부터 외로움이 조금씩 좋아졌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면 좋겠지만 운명이라면 순응하는 것도 방법이다. kojiwon 14:11|twitter 책상에 앉아 연필 까딱거리면 말 몇 푼에 돈 버는 사람은, 몸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존경심은 갖고 있어야 한다. 말쟁이 연필쟁이 없어도 세상 돌아가지만, 논에서 농부가 사라지만 세상이 멈춘다. 배웠으면 분수를 알자. mbcpdcho 18:45|twitter 독극물을 주둔지에 파묻는다? 1978년-우리가 민주정권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이런 짓을 했을까요? 당시 미군기지가 있던 필리핀,일본, 유럽에도 고엽제를 파묻었나요? 아니올시다. 우리나라 정권이, 박정희 정권이 얼마나 만만했으면 이런 짓을 저질렀겠어요? Retweeted bykojiwon 이 글 공유하기: 클릭하여 X에서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