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29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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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을 하고 났더니 왼쪽 손가락 중지가 아프다. 오늘 붕대를 좀 느슨하게 감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설마 뼈에 금이 간 것은 아니겠지. 흐… 아픈 것 보다 깁스해서 운동 못할까봐 걱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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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hinge_ 요즘 종자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니 좋네요. 저랑 관심사가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궁금한 것이 우리나라도 종자의 재파종이 법으로 금지되었나요? 우리나라 종자회사중에 외산 아닌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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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nehinge_ 정읍이 반농반도시라 저만해도 논 두덕에서 바구니로 미꾸리 쓸어 담은 추억이 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죠. 그나마 남은 미꾸리도 업자들에게는 노다지니 싹싹 쓸어가는 것 같고, 이래저래 풍경의 변화가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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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적이라도 할지 몰라도 난 기도할 때 늘 나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나를 위하지 못하면 예수님도 날 어찌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기도할 때 마다 하느님이 은총이 가장 먼저 나에게 미치기를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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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오는 길 촉촉히 마른 논을 옆에 두고 걸으니 개구리들이 땅속에서 나왔는지 요란하게 합창을 한다. 비가 오려나. 생각이 들었다. 멀리서 들리는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들이니 장일순 선생님의 말씀처럼 온몸으로 살아 있음을 깨우는 그 소리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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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che182 14:07| 
      미국에서는 대학 나와도 일자리가 없어서 고급인력들이 고교졸업자들이 주로 했던 일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고교졸업자들은 노동시장에서 점차 밀려나는 형국이라고 최근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바 있다. 고등교육과 경제는 같이 가야 한다.
      Retweeted byko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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