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트위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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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2MBchifanlema: 나경원 의원의 아버지는 나채성 홍신학원 이사장으로 화곡중·고, 경일고 등 6개 법인 17개 학교의 감사나 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사학재벌 중의 사학재벌입니다. 서울시장이 되서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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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교구 이병호 주교님께서 내일 신자들과 제주 강정마을로 평화미사를 드리러 떠나신다. 지역 성지 순례도 종종 함께 하시고, 노령의 나이에도 늘 현장에서 떠나지 않는 우리 주교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건강히 다녀오십시오. 이병호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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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사위 생활비 2억, 불륜무마비 1억, 아들명의 교회건축 8억, 간통 고소 무마비 3억, 부인 명의 별장 건축 3억.. 이런걸 그냥 교회돈으로 가져다 쓰시면서 시민들을 공짜좋아하는 그지새끼로 만든 김홍도 목사… 님이 짱드세욤!! #나는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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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스가 자신의 후계자로 강력히 추천한 티머시 쿡 최고운영책임자의 경력을 보고 있으니 잡스를 대신 할 만한 사람은 꽤 오랜시간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잡스는 대중에 제품을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대중을 자기 제품에 맞추는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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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첸족 노인의 구술 내용을 한글로 기록하고 우리 연구원이 그것을 따라 읽어내려가자, 노인은 “한족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이정도로 정확한 발음으로 우리 말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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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을 밀가루가 아닌 알곡으로 수입해 도정하고 제분한다면 더 건강한 밀을 소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성이고, 그래서 밀은 가루로 수입된다. 밀에 대한 불신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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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본인은 모르겠지만 무서운 인간이 되어간다.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안다고 생각할 때 겸허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행동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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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전염 가능성 크다” 정부,190명 강제입원 조치 http://t.co/6gDaUyZ / 다제내성 결핵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결핵 환자 자체에 대한 엄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치료할 수 있을 때 치료하지 못하면 그게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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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미럴… 4대강 죽이기 처럼 세상에 미친 짓도 없는 나라에서 고작 무상급식 하나 때문에 이 난리를 치냐 ! 무상급식이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면 4대강 공사는 뭐에 비교를 해야 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 미친짓에 비할 만한 것은 경술국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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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꼼수4인방에 감청밑 추적이 들어갔다고 한다. 총수가 직접 고백. 총수는 자기 핸드폰에 밥은 먹고 다니냐? 소주냐 한잔 하자! 는 문자를 남긴다고 한다. 가카 치하 세상이 자유당 안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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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다. 빼앗긴 나라는 다시 찾을 수 있지만 삽으로 파헤진 강은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다. 나는 4대강 공사를 죽을 때 까지 기억할거고, 이런 미친짓에 찬동하고 주동한 놈들을 끝까지 용서하지 않고 증오할테다. 돈에 눈이 먼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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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부자들 “재정적자 극복위해 우리에게 특별세 부과를” http://t.co/4iuLYej | 이 나라 부자들은 조단위로 탈세를 해도 감옥에 안가는 나라인데, 굳이 세금을 더 낼 필요가 없지. 더 걷는 것은 커녕 제대로 걷기냐 하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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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지만, 화폐발행 증가율이 지난 1년반 동안에 무려 39%에 달했다. 물가불안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참고로 석유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물가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참여정부 때의 화폐발행 증가율은 연평균 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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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급식 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은 투표권이 없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무료로 지하철 타는 까닭은 노인들은 투표권이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에게 투표권을 박탈한다면 노인들이 지하철을 무표로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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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마시다 동아프리카 대기근이 생각나 마음에 죄책감이 밀려왔다. 목숨줄인 곡물농사 버리고 커피 나무를 심은 대가가 지독한 대기근이구나. 관목나무가 자란 곳에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비축한 식량이 없으니 가뭄을 견딜 수 없는 것. 내탓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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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다큐 원라이프 오프닝 음악과 영상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서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아름다운 어머니 자연을 더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넘어서는 불안함에 눈물이 나왔다. 적게 먹고 가난해져야 한다.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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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shonhyunjin: 박상원 투표독려에 대한 비판은 생각의 다름문제가 아니라.. 그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이며, 전 세계의 기아난민 돕자면서 정작 제나라 아이들 밥먹이는건 포퓰리즘이라 보는 이중적 태도 가식적 태도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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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내 관심사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생활. 그런데 두유 하나를 먹어도 빨대, 빨대 포장지, 두유팩 3가지 쓰레기가 나온다. 이 모든 에너지를 노동력으로 환산한다면 내가 하루 종일을 일해도 과연 이 에너지를 충당할 수 있을까. 에너지 과잉시대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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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동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 그래서 여행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통영에 간 김에 부산도 들려보고 섬에도 들려봤지만, 뇌에 저장되는 추억이라는 기록보다, 피곤이라는 몸의 감각이 더욱 강렬하구나 ㅡ.ㅡ 난 고정형 인간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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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운동권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운동은 해야 하나 품이 없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삭막한 투쟁만 머리에 두면은 결국 언젠가 분열만 남게 되고 냉혹한 현실 밖에 남지 않습니다. 안병무, 설교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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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이 기독교인으로 가득차면 새 세상이 열릴 것 같지? 그게 종말이고 지옥의 모습이다. 기독교의 참모습은 획일화가 아니라 함께라는 공존속에 있다.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속에 참이 있고 불신지옥의 구호속에 거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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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은 머리를 감지 않고, 더더군다나 샴푸도 쓰지 않는다. 아이 쉐도우 칠하는 토끼도 없고, 스킨 로션 바르는 그 어떤 동물도 없다. 왜 동물 실험을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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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C 네덜란드 제국주의자들은 인도네시아 커피를 모조리 수탈하기 위해 농장 노동자들이 “자기들이 생산한” 커피 일부를 먹는 것조차 전면 금지하였다. 이에 노동자들이 luwak 고양이 배설물에 남아 있는 커피를 씻고 갈아서 먹게 된 것이 코피 루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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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Rogahdia: 글루코사민이 관절염에 효과있다 한 논문들은 하나같이 제약회사 지원. 이런 글은 RT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해야 합니다 @kyunghyang 홍보성 과학 기사에 속지 않으셨나요http://science.khan.kr/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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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 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동물 실험을 자행하는 나라에서 동물복지를 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소비자가 불필요한 동물 실험을 자행하는 회사를 가려내고 불매한다면 그것처럼 적극적인 동물사랑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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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아프리카의 사례 = 기상이변 -> 식량부족 -> 야생동물 밀렵성행 -> 상대적으로 저렴한 어획자원 남획성행 -> 바다속 이산화탄소 대량 방출 -> 죽음의 바다 -> 어획전멸 -> 야생동물 밀렵 더욱 성행 -> 생태계 파괴 -> 공멸의 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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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바렌보임은 “음악가들이 연주만 잘해서는 연주기계가 될 뿐”이라며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에 어떠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가를 알 때 음악은 비로소 더욱 풍부해진다”고 말했다(한겨레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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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유랑하는 원주민을 보면서, 남미의 비극은 과거형이 아니 현재진행형이며, 그 수탈은 이제 교양과 자본의 탈을 쓰고 진행중이라는 사실. 남미의 이 질긴 고난의 역사는 언제즈음 끝이 날까. 가톨릭 신자가 많은 것도 그만큼 힘들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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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히스발트 카위컨(지기스발트 쿠이켄)은 이렇게 말했다… “음악, 특히 옛 음악을 탐구하는 길은 결국 홀로 배워나가는 작업이며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도 어떤 절대적 권위나 디플로마, 악파가 생기는 순간, 그것이야말로 종말의 시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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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골프장 60여곳 1년간 100만명 인구의 식수 낭비” 과연… 중국만의 문제일까요? 우리나라도 전국 339개의 골프장이 있고,119개가 건설중이며, 올해만 41개가 개장한다네요 ㅠ.ㅠhttp://j.mp/ntPN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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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VH라는 단어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신성시 되어 발음하는 것이 금기시된 단어다. 그래서 정확한 발음도 모른다. “야훼”가 가장 가까운 발음이라고도 한다. 하느님을 믿는 자는 하느님 이름을 쉽게 부르지 말아야 한다. 하느님은 그렇게 쉬운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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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말을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한자가 왜 한글에 비해서 시대에 뒤쳐지는 고민할 필요도 없다. 글을 말에 맞추는 것과 말을 글에 맞추는 것 사이의 간격은 메워질 수 없다. 표의문자도 물론 장점이 많지만 표음문자가 나중에 나온 건 다 이유가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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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얼마나 살기 좋으면 대학등록금 같은 오래된 문제를 들고 나오겠냐는 것이 지금이 요순시대라는 증거중 하나라는 것. 사람이 어이라는 것을 상실하게 되면 이런 미친 소리에도 아무런 욕이 나오지 않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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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훈님 블로그에서 “청와대 사람들이 요즘이 요순시대 아니냐고 얘기를 했다는 걸 기자들에게 건네 듣고”라는 구절을 읽었다. 청와대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죄다 미친 놈만 사는 가 보다. 요순시대라… 애네들 미쳐도 완전히 미친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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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유기농 우유도 마시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에는 풀을 먹고자란 젓소가 없기 때문이다. 같은 소인데 과거에 비해 2,3배 넘는 우유를 생산해 내는 비결이 뭘까 생각해 보면 소에게 뭘 먹이는가의 차이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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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낭소리의 소가 그렇게 오래살 수 있었던 것도 원래 먹었던 것을 먹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소는 풀을 먹어야지 사료를 먹으면 안된다. 사료를 먹으면 대사장애로 가스가 차고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들었다. 왜 사람욕심으로 곡물을 먹이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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