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 루미니스 크리스티를 안봐서 어제 오늘 얼마나 나 자신을 자책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금요일에 복스 루미니스를 보지 않았는가… 금요일 공연도 대단한 감동이었다. 눈물이 여러번 나오려고 했다. 잔향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그 건조한 음향조건에서 오히려 순수의 시대로 돌아간 듯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오르간과 비올 이 두 악기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얼마나 순수하고 고매한 아름다움인가… 이 글 공유하기: 클릭하여 X에서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