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남의 죽음 뿐이다
고통은 내 고통뿐이고
절망도 마찬가지.
모든 것에 내가 중심
나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그 모든 것 밖에 죽음이 있다.
죽음은 나를 초월하고
남을 통해 간접 경험한다.
이해하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음은 영원히 이해되지 않는다.
이해하지 못하니 두렵고
두려우니 발버둥치는 것.
신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인간도
죽음만큼은 예외
그래서 신이 남아 있는 것.
죽음은 남의 죽음 뿐이다
고통은 내 고통뿐이고
절망도 마찬가지.
모든 것에 내가 중심
나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그 모든 것 밖에 죽음이 있다.
죽음은 나를 초월하고
남을 통해 간접 경험한다.
이해하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음은 영원히 이해되지 않는다.
이해하지 못하니 두렵고
두려우니 발버둥치는 것.
신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인간도
죽음만큼은 예외
그래서 신이 남아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