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의 우는 씨알입니다.
한 마리가 울어서 복받쳐 천 마리와 같이 우는
민초 속의 풀벌레입니다. – 함석헌
한 마리가 울어서 복받쳐 천 마리와 같이 우는
민초 속의 풀벌레입니다. – 함석헌
요즘 함석헌 선생님 생각이 자주 난다.
세상이 어지러운 까닭이다.
지금보다 더 어두웠던 시기를 사셨던 선생님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셨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포기를 이야기 한다.
오늘 선생님의 저 글귀을 다시 읽는데,
마음이 뭉클해졌다.
요즘 함석헌 선생님 생각이 자주 난다.
세상이 어지러운 까닭이다.
지금보다 더 어두웠던 시기를 사셨던 선생님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셨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포기를 이야기 한다.
오늘 선생님의 저 글귀을 다시 읽는데,
마음이 뭉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