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는 신보

하이든 사후 200주년 기념 시리즈중 하나, 하이든의 칸타타라고 하니 매우 궁금

각  파트에 악기 하나만 배정했다고 한다. 기악의 리프킨 가설인가? 하하. 아무튼 좀 더 빠르고 성부간의 구분의 명확한 연주일 것 같다. SACD면 가격이 더 비쌀텐데 마이너스 요소임.

헤레베헤의 바흐 칸타타 신보, 이번에도 예외없이 구입해야 할 것 같음

전에 소개했던 핑크 여사의 바흐 알토 칸타타 음반. 예전 글은 이곳에서

고음악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카발리의 신보. 카발리의 라 칼리스토라는 오페라 음악으로 고음악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카발리에 대한 편애가 좀 있음

관심가는 신보”에 대한 8개의 생각

  1. 아르모니아 문디는 여전히 바람직한 신보들을 내놓고 있군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한 파트당 하나의 악기 보다는 좀 더 충분한 편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어떻게 보면 소편성이 악기들이 서로 치밀하게 엮이는 느낌이 있어 더 좋을 듯도 하네요.

  2. 총알 소진 상태라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조만간 구입해야 겠군요. ; )
    (* 알라딘에서 검색해보니, 뜨지 않네요. 훔훔.. )

  3. 카발리 칼리스토는 예전 레이몬드 레파드 구닥다리 연주로 엄청 감동을 받았더라는~~
    물론 전곡이 아닌 발췌였지만요~~
    에가의 브란덴 부르크보다~~역쉬헤레베헤 쪽이 관심이 가는군요~~ㅋㅋㅋ^^

  4. 아.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판매처로 입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내로는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정에 없는 뽐뿌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흐…

  5. 카발리의 라 칼리스토 전 야곱스 것 있는데,
    헨델 복사해서 보내면서 이것도 같이 복사해서 보낼까요?
    요즘 야곱스 카발리 음반 전부 다 절판인 것 같던데 ㅡ.ㅡ

  6. 문디는 호감가는 레이블입니다. 헌데 막상 손에 꼽을만한.. 그래도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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