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숲을 다녀와서…

숲은 언제나 나에게 고향이다.

그곳에서 나는 안식이라는 단어의 참 뜻을 알게 된다.


뭔가를 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한다는 뜻.

 

Johann Valentin Meder (1649 – 1719)
Ach Herr, strafe mich nicht in deinem Zorn

 

편백나무 숲을 다녀와서…”에 대한 4개의 생각

  1. 오성제라고.. 형 네 집 뒷편인데..

    나도 얼마전에 알았넹.. 개데리고 산책가면 완전 좋겠던데.. 언제 한번 가치 가게? 저때 못먹은 커피랑

  2. 고향에 수백년이상 조성된 산속소나무숲이 있습니다 올해하반기 그 숲앞에 거처를 마련해서 살아볼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매일 솔향을 맡으며 아들과 거느릴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이것이 지금 저의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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