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행할 때일수록 희열에 넘쳐 철저하게 악을 행한다”

“인간은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행할 때일수록 희열에 넘쳐 철저하게 악을 행한다” 파스칼이 한 말이다.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횡횡하는 철저한 신념, 즉 악의 이야기.

신념에는 종교가 없다. 나의 신념을 종교적으로 포장해서는 안된다. 종교가 다르다고 신념까지 다른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종교를 갖게되면 세상에 평화가 올까? 그건 지옥의 다른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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