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완료…

조립식인데 내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벽을 보면 알 수 있다. 뭐 그렇지만, 공사내내 감독을 아버지가 해주셔서, 사실상 아버지의 작품임. 그래서 모든 사이즈가 10%씩 감소. 천장이 3m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를 우울하게 한다 ㅡ.ㅡ

여기에 벽과 천장 편백 루바를 하고 조명 하나를 이케아로 바꾸고 바닥에 마루를 깔면 끝. 난방을 어떻게 할까 계속 고민중이다. 바닥난방을 하게 되면 탄소섬유시트 깔아야 해서 장판을 깔고, 바닥 난방을 포기하고 그냥 히터로 만족한다면 마루를 깔게 된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난방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많음…

 

공사완료…”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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