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권정생 친필

선생님의 필체를 보니 선생님의 곧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힘든 병마속에서 얼마나 어렵게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셨을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하다. 힘들게 그 많은 책들을 써 내려가셨을 선생님을 떠올리게 한다.선생님은 살아계셨을 때도 우리에게 선생님이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셨다. 지금 비록 세상이 어둠과 불의가 가득하지만 선생님의 마음과 뜻은 남아 이 세상을 지켜주리라 생각한다.

선생님이 떠나고 나서 선생님을 생각하니 더욱 눈물이 나고, 선생님이 그립다.

 

아래 유언장은 선생님이 돌아가시지 전 미리 작성하신 유언장. 고통속에서 써 내려간 위 유언장과 달리 평소의 선생님의 필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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