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포도호텔 우동을 먹으러 가다 들렸음. 난 사실  별 감흥도 없었고, 주변에 나무도 별로 없어서 징그럽게 더웠던 기억만 남. 화려한 교회당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교회의 믿음일 텐데, 요즘 세태는 믿음의 척도가 교회당의 화려함 거대함이다.

이러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믿음이 아니라 교회당 유물을 유산으로 남겨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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