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괴담(?)을 유포했던 조중동
이랬던 조중동이
광우병 괴담을 이제서야 보도 하는 조중동
출처 : 2008년 5월 24일에 방송된 MBC 뉴스후
이런 것들이 신문을 만들어 귀한 나무를 소비하고 있다. 나무가 나무 그 자체로 존재할 때는 귀한 산소를 우리에게 제공해주고,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도 흡수해주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귀한 가치와 온갖 혜택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이렇게 소중한 나무를 베어 종이를 만드는 까닭은 그 쓰임새가 본래의 나무가 가졌던 그 가치보다도 귀한 곳에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런 나무의 희생으로 인류는 종이를 묶어 책을 만들었고 지식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오늘날의 문명을 이룩했다.
그런데 이전 조중동이라는 이런 재활용도 안 되는 악질 쓰레기 제조회사들이 귀한 나무를 엄청나게 낭비하고 있다. 종이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온갖 악취와 전염병을 유발시킨다. 시민의 눈과 귀를 전염시켜 장님, 귀머거리로 만든다. 후각 또한 심한 악취에 그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지구 환경과, 시민의 보건을 심각하게 말살하는 저 악질 쓰레기 제조회사들에 대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환경과 공중보건을 위해서 조중동이라는 핵폐기물급 쓰레기 제조회사를 몰아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린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지구를 오염, 전염시키는 조중동이라는 폐기물로부터 내 나라와 지구를 보호하자.
저러니까 조중동을 ‘신문’ 이 아니라 ‘찌라시’라고 하는가 봅니다
조중동 ~되고쏭
구독신청 하면 공짜,사은품 주니 보고 ~
쓰레기같은 기사 안읽으면 되고~
신문지 모아 폐지로 팔면 되고 ~
6개월 지나 무료구독 끝나면~
다른신문으로 바꾸면되고~
그러다가 조중동 다 돌면~
인터넷가입,공짜폰으로 돌려 보고~
그렇죠.
신문이 아닌 찌라시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나라 망하고
공짜 신문 공짜 인터넷 하나 얻으려다가 깡통 찹니다.
예전에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한다고 했을 때,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에서 난리를 쳤었죠. 그런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은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언론이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정치적이고 그래서 전 무엇이 확실한 사실인지 그게 궁금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궁금증을 갖는다는 이유만으로 제 주위에서 ‘너 명빠야?’ 이렇게 치부해버리는 게 기분이 나빴다는 이야기를 적은 것인데 그에 대해서 기분을 많이 상해하시는 것 같아서 지금 좀 당황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촛불문화제라는 것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이에 대해서도 뭔가 생각들이 웅얼거려서 한번 써볼까 싶기도 했는데) 그 안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던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2,30년간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을 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시민 문화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대중들이 멍청해서 거리로 나섰다고 여기냐는 말씀에 살짝 놀랐습니다. 제가 그 분들을 멍청하게 여길 무슨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제가 말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생각을 펼쳐나가는 기술이 너무 부족한가 싶어지네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오해라는 걸 좀 무섭게 생각해서 여기다 이런 이야기를 써놓고 갑니다. 혹 기분이 또 상하셨다면 그냥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아닙니다.
글을 글쓴이의 의도가 아닌, 읽는이 위주로 해석한 제 탓이 더 크죠.
아무토록 강희누나님도 마음상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