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강사 이현

볼 때마다 어쩌면 이렇게 틀린 말이 하나도 없을까… 이 생각이 밀려온다. 올라온지 꽤 오래된 동영상인데 지금은 저때보다 더 타락한 사회가 되었다.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와 국가가 얼마나 타락하게 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준다.

운동 후 몸의 반응

트레이너와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은 운동 하고자 하는 부위에 정확하게 자극이 가게 운동을 한다는 것. 웨이트 같은 고립운동 본연의 목적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하다보면 자기 몸에 대한 이해가 늘어나게 된다. 끊임없는 반복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몸의 변화를 스스로 인지하게 되는 것. 나 같은 경우는 가슴과 등 근육이 발달한 편인데, 이것은 내 신체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사람마다 운동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지만, 타고난 신체적 특징 자체를 벗어 날 수 없다. 바디빌딩 선수의 전성기가 신체적 능력이 왕성한 20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꾸준한 운동과 시간이 병행되어야 자신의 타고난 신체적 조건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트레이너와 이걸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 경우 가장 부족한 어깨, 삼각근이 트레이너의 경우는 굉장히 발달해 있다. 대신 운동량이 미안 할만큼 가슴 근육이 빈약하다. 서로 같이 운동을 하다보니 상대방 신체에 대한 이해도 늘어 이런 저런 조언이 가능한 것이다. 내 경우는 트레이너에게 조언 할 수 없지만, 트레이너는 나에게 참 좋은 조언을 해 준다.

일단 어깨 관절에 부상에 대한 염려가 큰 나는 그동안 어깨 삼각근에 대한 운동량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대흉근과 광배근이라는 큰 근육을 사용하는 가슴 등 운동이 상대적으로 부상 우려가 적다보니 많은 운동량과 시간을 할애했고, 이것이 내 몸에 반영되었다. 그런데 요즘 생각은 단순히 운동량 자체가 적어서 삼각근 발달이 더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타고난 내 골격 자체가 어좁이라는 것이지. 이런 신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면 얼마나 땀과 노력이 필요할까.  타고난 것을 바꾼다는 것은 어렵다는 말로는 다 부족하니까.

그제 트레이너와 어깨 운동을 하면서 운동하고자 했던 부위에 정확한 자극이 오는 것을 느낀다. 운동하고나서 찾아오는 큰 만족감. 이 정도 자극이 오면 일상생활에서 꽤 많은 근육통이 찾아온다. 그런데 익숙한 통증. 다른 표현으로는 기분 좋은 통증이다. 그제 운동한 보람을 느낀다.

 

 

친노 친문 말하는 역겨운 인간들…

친노 친문 비노 비문…
이런 프레임을 만들고 노무현과 문재인을 몰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사실 좀 역겹다.
노무현 문재인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비난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친노 친문 프레임은 비열한 짓 이다.
친노가 친문이 정말 권력이 있었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가고
문재인이 이렇게 가시밭 길을 걸을 수 있었을까.
없는 사실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실처럼 만들고
지금까지 그 짓거리로 연명하는 것들의 비열함이 여전하다.
나는 친노 친문 언급하는 인간들의 심리적 추정말고
실재적 논증을 듣고 싶다.
 
조중동은 솔직하기라도 하지만,
한겨레 경향의 비열한 짓거리는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