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 오름을 제주에서 처음 올라가 봤는데, 오름은 죄다 올라가기 힘든 듯. 여기는 굉장히 습해서 마직막 사진처럼 축축함이 뭔지 보여줌. 그런데 건조한 오름들보다 난 이 축축한 오름이 내 성향에 잘 맞는 듯. 개구리 선생도 뵙고, 첫기억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
물영아리 오름을 제주에서 처음 올라가 봤는데, 오름은 죄다 올라가기 힘든 듯. 여기는 굉장히 습해서 마직막 사진처럼 축축함이 뭔지 보여줌. 그런데 건조한 오름들보다 난 이 축축한 오름이 내 성향에 잘 맞는 듯. 개구리 선생도 뵙고, 첫기억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
이번에 PAD멀티탭, 에소테릭 K-03, 캘릭스 펨토 DAC 이렇게 들이면서 느낀 점. 오디오의 바꿈질은 즐겁기도 하지만 스트레스와 에너지 소모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