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와 국도

이들은 형제다.
이들은 목사다.
따라서 이들은 형제 목사다.
김홍도 김국도 목사. 감리교단의 목사다.

이 둘은 한국 개신교가 얼마나 개똥바닥에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가장 좋은 본보기다.
이 둘을 알면 한국 개신교가 개똥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똥은 거름으로 제 본분을 끝까지 다하지만, 이 둘은 세상을 개똥천지로 만든다.
개똥은 있어야 할 곳에서는 거름이 되지만,
교회에서는 악취나는 똥덩어리일 뿐이다.

교회가 이런 똥같은 인간을 부둥껴 안고 자빠져있으니
교회에서 똥냄새가 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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