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3번



EMI 에서 프로모션용으로 제작한 것인데 HD 화질이라 제법 볼만 하다.
내 기억속 키신은 기타엔코와 쇼팽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던 12살 꼬마인데, 화면속 키신은 나이살이 제법 살벌하게 떨리는 나이가 되었다.
그 흔한 콩쿨 입상 경력도 없이 세계 최고 피아니스트 반열에 오른 흔히 않은 이력의 소유자.
그의 내한 공연을 보지 못한 것이 조금 많이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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