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으로 기억할께요.

26일 김대중 대통령이 민생점검차 들린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과일 가게에서 과일가게 주인이 수박값을 묻는 대통령에게
만이천원짜리 수박을 만원에 드리겠다고 하자 즐거워하며 파안대소하고있다. 이 수박은 이희호씨가 이만원을 내고 샀다. /
2001.9.26

이제 빨갱이 소리 없는, 주님 계신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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