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 일화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낙소의 탄생에 한국인 사업가가 관련되었다는 것. 한국인 사업가가 방문판매용으로 대중적인 클래식 패키지를 주문해 제작하고 있는 사이 그 한국인 사업가가 망해버렸다. 이름없는 동유럽 오케스트라 녹음이라 제값 받고 팔 수 없어 염가로 팔기위해 낙소스를 만들었다는 것.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런데 그 덕분에 우리가 낙소스의 은총을 입고 있으니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ㅎㅎㅎ

 

낙소스 일화 하나”에 대한 4개의 생각

  1. 할렐루야~~주님의 은혜로다~~~
    근디 요즘 낙소스에서 유니콘 앙상블 신보가 뜸하네~~~
    딴데로 가부러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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