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이 지옥같은 까닭 사방이 유리벽인 곳에서 이상한 괴물들이 하루 종일 나를 쳐다본다고 생각해보자. 지옥이 다른 곳이 지옥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지옥인 까닭은 이 잔인한 풍경을 즐기는 폭력이 넘치기 때문이다. 생각이라는 거창한 개념은 그렇다 치자. 누구의 마음속에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동정과 측은함은 다 어디에 있는가? 이런 구청장이나 뽑은 구민이나, 우리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 지옥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현실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23104904449&p=ohmynews 이 글 공유하기: 클릭하여 X에서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또 한해가 지났군요 아직도 바람이 찹니다 어쩌면 더 추워질지도 …
그래도확실히 봄은 옵니다
왜냐구요 님같으신분이 아직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지요.
저같은 사람이 이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나 죄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