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수업이 출석을 안부를 것 같아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고 있다.
인터넷의 세계를 활보하며 늦장을 부리고 있다.
왜 이렇게 좋냐 ~~
아침의 여유는 하루의 제일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아침에 바빠, 허둥지둥 어찌할 바 모르는 도시의 범인이 되고 싶지 않은데,
이 현대사회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울한 생각이 잠시 밀려왔지만,
오전에 좋아하는 우멍차를 마시며,
오랜만에 더 클래식 2집을 들으니 기분이 위로 날라가는구나 ^^
부러운 아침의 여유. 흑.
부러워마세요. ^^
저도 아주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