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에 오다…


이름 모를 들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때가 되면 피고 질줄 아는 자연의 섭리는 하느님의 마음 같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제 소임을 다 하는 저 들꽃을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지.

학교에서 집에 오다…”에 대한 8개의 생각

  1. 정말 자연의 신비는 놀라워요. 어쩌면 그렇게 매번 같으면서도 전혀 새로운 빛으로 바뀌는 지!

  2. 저도 근래 봄을 만끽하고있습니다. 길을가다 잎과 나무들을 한참을 서서 보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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