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가을…”에 대한 2개의 생각

  1. 아~~4kg이나 줄다니요… 전 천고마비가 아니라 천고여비(여자는 살찐다^^)를 여실히 느끼고 헬스클럽도 3개월이나 등록했답니다. 그 4kg이 혹 저한테 옮겨온건 아니겠죠? 흑흑…아무튼 잠도 잘오고 먹는건 고대로 살로가고…그래도 전 가을이 좋은데…젤리님의 얼굴이며 마음도 여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
    계절마다 찾아오는 습관성 병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일조량이 줄어들어서 그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데, 웃어요님처럼 몸도 마음도 튼실해져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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