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에 관심이 많은 한사람으로 참 안타깝네…
뇌출혈이면 이것 심한 정도를 넘어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선수 생활도 이제 힘들 것 같다.
같은 세계 챔피온이라도 지인진은 1년에 천만원 받고, 호야는 한 번 경기에 백억이 훨씬 넘는 돈을 받고…
오늘 같은 날, 최요삼에게 저런 불운이 따르다니… 흑…
사실 10라운드는 너무 길지 않나,
프로라도 6라운드가 적당하지 않나 싶다.
헤비급도 아니고 한 방이 없는 경량급에서 10라운드 내내 치고 받는 것은
서로에게 위험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최요삼, 힘내시고, 꼭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