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하고 싶은데 더 쓸 말이 없구나.
지난 달 같이 밥 먹고 차마시며 너가 이야기 했던 너의 미래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날 나한테 준 음반 잘 들을게, 너도 천국에서 내가 준 음반 잘 들으렴.
나 말고도 너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의 기억속에서 넌 어린양 칼라스이자 예민하고 아름다웠던 젊은 피아니스트야.
그곳에서 항상 평안하고 남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안녕 시현…
뭐라 말하고 싶은데 더 쓸 말이 없구나.
지난 달 같이 밥 먹고 차마시며 너가 이야기 했던 너의 미래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날 나한테 준 음반 잘 들을게, 너도 천국에서 내가 준 음반 잘 들으렴.
나 말고도 너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의 기억속에서 넌 어린양 칼라스이자 예민하고 아름다웠던 젊은 피아니스트야.
그곳에서 항상 평안하고 남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안녕 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