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가 재앙 낳아…부자만 키웠다”
신자유주의의 속성을 가장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구절이 아닌가 싶다. 신자유주의를 외치며 지구촌 시대가 열렸다며 환호하는 극소수의 사람에 의해서 많은 가난이 재생산되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우리를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해줬고, 부유하게 해줬는지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바라보는 것 만큼 명쾌한 것이 없다.
신자유주의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떠들던 조중동, 재벌. 이 들은 더욱 부유하고 행복해졌을지 몰라도 대다수 국민은 그 반대이다.
이런 허무맹랑한 구호가 아직도 대세처럼 여겨지는 것은 어인 까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