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외교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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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적자’ 총영사 임명 파문

이렇게 재미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감격스럽다.
이제 고위 외교관도 수입해다가 쓰는 시대가 왔구나.
바야흐로 실용의 시대다.
쓸데없는 외무고시 모두 철폐하고 그냥 다 그 나라 사람 수입해다가 쓰자.

홍대용이 쓴 의산문답에서는 실옹이 모기도 못 잡는 무능한 사대부의 위선과 무능을 질책하였는데,
오늘 날의 대한민국에서는 실용이 모기를 잡는 원칙도 없는 도구로 전락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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