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 여자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기에 지적, 의지적 능력이 얼마나 심각하게 결핍되어 있는지 새삼 와 닿는다. 동시에 이 여자가 외교는 잘하지 않았냐는 새간의 평가에 실소를 금치 않을 수 없다.
여하튼 사드 여파로 주식시장에서 중국 관련주들은 폭탄을 맞았고, 사드에 대한 중국의 대응이 본격화 될 때는 더욱 암울한 상황이 올 것 같다.
중국 몰빵 외교와 더불어 대일 강경 자세를 굽히지 않더니, 어느 날 갑자기 위안부 합의를 시작으로 일본과 군사교류, 사드 도입이 결정. 국내외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쉽지 않을거라 본다.
미국의 압박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는 모습이다. 미국와 중국의 압박 사이에서 그래도 나라의 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지도자의 의무인데, 정신줄 놓고 최선생님만 찾았으니…